2009년 12월 17일
진정한 독학이란...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0912/e2009121718053093820.htm
사실 나도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는 독학을 했다곤 하지만, 실제로는 수학의 정석에 나오는 내용을 줄줄 읽고 이해하고 머리 속에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있을 뿐이다. 그러나 진정한 독학이란 과거 인도의 천재 수학자 라마누잔처럼 정리의 증명이나 설명없이 결과만 있는 것을 보고 스스로 증명해내거나 그 이상의 결과를 스스로 추론해내는 것이며, 아버지가 상인이었던 가우스처럼 혼자서 암산을 하다가 계산 중에 나타나는 패턴을 보고 수의 구조를 이해하는 등의 창의적인 학습과정이 아닐까.
그래서 나는 고등학교 다닐 시절, 직접 문제를 풀어내기 전까지는 문제의 답안을 보는 것을 무척이나 꺼려했다. 답안을 보고 이해를 한 후 머리 속에 저장되어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겨쓰는 문제풀이방식은 사고력을 기르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나는 누군가에게 수학 공부에 대해 조언을 해줄 때에는 다음과 같은 방식을 많이 추천한다.
1. 문제를 반드시 정독하여 정확히 이해를 한다.
2. 문제를 푸는데, 주의할 점은 근거없이 진행하지 말 것. 사소한 단서라도 언급하면서 '왜 이런 발상을 했는지'를 설명할 것.
3. 문제를 풀었다면, 바로 답과 모범답안을 보지말고 또 다른 방식으로는 문제를 풀 수 있는지 없는지, 또한 그 방식은 어떠한 장,단점이 있는지 고민해볼 것.
4. 마지막으로 모범답안과 비교 및 대조를 하면서 자신의 풀이와 비교를 하고, 배울 점은 배우되 버릴 것은 버릴 것.
이렇게 공부를 한다면 진정한 독학은 아니라도 '반 독학' 또는 '반의 반 독학' 정도는 되지 않을까...
허나 나는 위와 같은 방식을 '나 자기만의 방식'이라고 이야기하진 않는다. 왜냐하면 수학을 잘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직, 간접적으로 위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거든. 다만 위에서 언급한 과정은 모조리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머리 속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쟤는 나랑 똑같이 공부하고 똑같이 필기하는데 왜 나보다 수학을 잘하지?'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은 대체로 위와 같은 과정은 거치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
사실 나도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는 독학을 했다곤 하지만, 실제로는 수학의 정석에 나오는 내용을 줄줄 읽고 이해하고 머리 속에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있을 뿐이다. 그러나 진정한 독학이란 과거 인도의 천재 수학자 라마누잔처럼 정리의 증명이나 설명없이 결과만 있는 것을 보고 스스로 증명해내거나 그 이상의 결과를 스스로 추론해내는 것이며, 아버지가 상인이었던 가우스처럼 혼자서 암산을 하다가 계산 중에 나타나는 패턴을 보고 수의 구조를 이해하는 등의 창의적인 학습과정이 아닐까.
그래서 나는 고등학교 다닐 시절, 직접 문제를 풀어내기 전까지는 문제의 답안을 보는 것을 무척이나 꺼려했다. 답안을 보고 이해를 한 후 머리 속에 저장되어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겨쓰는 문제풀이방식은 사고력을 기르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나는 누군가에게 수학 공부에 대해 조언을 해줄 때에는 다음과 같은 방식을 많이 추천한다.
1. 문제를 반드시 정독하여 정확히 이해를 한다.
2. 문제를 푸는데, 주의할 점은 근거없이 진행하지 말 것. 사소한 단서라도 언급하면서 '왜 이런 발상을 했는지'를 설명할 것.
3. 문제를 풀었다면, 바로 답과 모범답안을 보지말고 또 다른 방식으로는 문제를 풀 수 있는지 없는지, 또한 그 방식은 어떠한 장,단점이 있는지 고민해볼 것.
4. 마지막으로 모범답안과 비교 및 대조를 하면서 자신의 풀이와 비교를 하고, 배울 점은 배우되 버릴 것은 버릴 것.
이렇게 공부를 한다면 진정한 독학은 아니라도 '반 독학' 또는 '반의 반 독학' 정도는 되지 않을까...
허나 나는 위와 같은 방식을 '나 자기만의 방식'이라고 이야기하진 않는다. 왜냐하면 수학을 잘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직, 간접적으로 위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거든. 다만 위에서 언급한 과정은 모조리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머리 속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쟤는 나랑 똑같이 공부하고 똑같이 필기하는데 왜 나보다 수학을 잘하지?'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은 대체로 위와 같은 과정은 거치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
# by | 2009/12/17 21:51 | 버럭버럭 | 트랙백 | 덧글(0)



